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== [[대한민국 정부]] ==== * [[서훈(1954)|서훈]] [[국가정보원장]] * [[강경화]] [[외교부장관]] * [[조명균]] [[통일부장관]] * [[송영무]]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부장관]] * [[도종환]] [[문화체육관광부장관]] * [[김현미]] [[국토교통부장관]] * [[김영춘(정치인)|김영춘]] [[해양수산부장관]] * [[김재현(공무원)|김재현]] [[산림청]]장 역대 처음으로 외교부 장관이 평양을 방문하게 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. 남과 북은 헌법 상으로 서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[* 그래서 1991년 [[남북기본합의서]]에서 남북관계를 “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”로 합의했다. 이후 남북간의 대화와 교류협력은 이 원칙 위에서 진행되고 있다.] 과거 남북대화에서 외교부 장관은 항상 한발 비껴나 있었다. 주로 대미 외교에 주력하고 있는 강경화 장관의 방북은 한국 정부가 “수석 협상가”로서 북-미 협상을 중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읽힌다. 게다가 강경화 장관은 미국과 통역없이 회담을 할 정도로 영어에 매우 능통하여 다른 정부 관료보다 미국과 더욱 속깊은 협의가 가능하고 미국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간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북한과 미국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중재자가 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